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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느낌대로 화장품리뷰

이니스프리 트루케어 논나노 논코메도 무기자차 선크림 SPF48 PA+++

연령 : 30대중반

피부타입 : 수분부족지성 / 대부분의 크림은 바르면 간지러워 크림 자체를 잘 안 바름.

 

* 샘플 1회분 사용 후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사용감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주관적인 사용감에 따른 서술입니다.

 

이니스프리 논나노 선스크린 SPF48 PA+++
옅은산호색, 부드러운질감

색은 옅은 산호색이지만, 피부에 올리면 색감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 무기자차 같지 않은 사용감에 반했다.

 

많은 제품들이 사용감을 좋게 하려고 나노단위로 쪼개고, 그렇게 작아진 입자들이 피부에 스며들어 좋지는 않다는 얘기

 

를 어디선가 본 것 같다. 그래서 논나노가 뜨고 있고, 가능케 하는 것이 기술력이라고...

 

나도 모르게 논나노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는지, 사용감에 놀랐다.

 

백탁도 없고, 타고난 피부가 하얗고 뽀얀정도로 느낄만큼만. 딱 그만큼만 하얗게 된다.

 

화장도 촉촉하게 잘 먹고, 건조해져서 겨울에 무기자차 쓰기 조금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적극 추천한다.

 

나도 쓰는거 다 쓰면 (이것보다 좋진 않지만, 마저 써야지 ㅜㅜ) 겨울에 한번 써보고 싶어졌다.